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친구 어떻게 할까요?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에게만 그런것이 아닌, 다른 친구들한테도
"내가 간다고 그랬었어?" 라는 식으로 자주 말을 하곤 하는데요.
이런 친구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내가산다 약속을 잡고 약속시간을 두리뭉실하게 말을 함니다 그런후 그친구가 한것처럼 이시간에 약속잡았는대 너가 안왔잖아 하면서 너때문에 다른약속잡아서 가는중이다 그럼 그친구도 느끼는게 있을검니다 두세번 터을주고 해보신후 그래도 행동이 안달라 지면 부모형제 아닌이상 손절이죠 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그윽한족제비248입니다.
친구분께서 작성자 분을 너무 만만히 생각하는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한번 날 잡아서 제대로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평소에 친구분 자신은 본인의 잘못을 잘 모르거나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진솔한 대화로 잘못을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너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니 그렇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식으로 말이죠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본인이 느낄수 있도록 거리를 두심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똑같이 느끼게 해주어도 보고
진지하게 말도 해보고
몇번의 기회를 줘도 안고쳐지면 전 손절랍니다.
약속은 두 사람의 신뢰인데
이런 기본 적인 것도 안되면,
옆에 두었을때 좋을게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음...제가 보기에는 약간 역지사지로 한번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 친구가 약속을 잡았을 때 한번 똑같이 해주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거위121입니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거나 기억조차 못하는 친구는 주변에 무관심한 사람 같네요
저에게도 약속을 정말 안지키는 학교에서 친한 친구가 있었죠
하지만 학교 밖에서 만나기로 하거나 하면 꼭 만나기 직전 에 취소를 하던가 번번히 늦게 오는건 기본이고 안 나온적도 있지요 그래도 늘 기다려주고 만났을땐 잘 지냈는데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만 약속을 안지키는 친구는 신뢰가 안가더군요 오래가기 힘든 친구였어요
그 친구와 다른 지역에 떨어져 지내고 나니 지금 안만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 되어 있네요
안만나니 편하기도 하고 속 끓였던거 생각하면 정말 잘한일 같아요
그리고 요즘 "이런 사람 만나지 마라"라는 영상들 보면 맘속에서 어느정도 정리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여러 생각해보시고 본인이 젤 좋은 쪽으로 맘 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바위새92입니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건 평상시에도 사람들에 대한 신뢰감을 쌓는 것에 소홀히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한번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보고 그래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조용히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일신상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오랫동안 길러온 습관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고 주위사람들만 힘들게 만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코요테15입니다.
정말 기억이 안나서 그런 말을 했을것 같진 않고 저런 말을 하는 경우는 상대방을 그닥 중요하게 생각 랂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런 사람들의 특징이 자기가 아쉬울땐 철저하게 지키죠. 관계를 너무 깊게 안가지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자주 그러는 친구인데,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약속을 할 때마다 확답을 받아놓으셔서 "내가 간다고 했었어?"라는 말이 나올 수 없도록 만드세요. 그러면 그 친구는 약속을 할 때 거절하던지 약속을 못지키고 미안하다고 하던지 둘중에 한가지 반응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서로 어느정도는 감정이 보호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악동군인입니다.
정확히 지적을 해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다른사람이 곤란해질 수 있다는 점도 알려주시고,
그 횟수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럼에도 고쳐지지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친구라고 하기엔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보아하니 습관성 약속 안지키기가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이네요. 똑같이 겪어보는게 최선의 방법인데 아마 고쳐지기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