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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11

결혼식에서 분명 얼굴을 봤는데 단체사진에 없는경우

결혼할때 분명 정신 없었지만 얼굴보고 인사도 했던 친구들이

분명 있었는데요.

나중에 결혼 앨범을 살펴보니 사진찍을때 몇명이 찍지 않았더라구요.

바빠서 먼저 갔나 생각해봤는데

저는 자리 채우려고 사진 찍고 그랬는데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좋게 생각해야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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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단체 사진에 없다고 해서 서운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찬석하고 축의금 내는 걸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날 바쁜일이 있으면 사진 찍기까지 있어줄 수 없는 거구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결혼식 사진찍어주는분들이 좋은분들이죠. 대부분그냥가는사람이 태반이지만 그분들도 와서 축하해주었으니 좋은분들입니다. 멀리서 와준것만으로도 고맙죠


  • 안녕하세요. 인자한땅돼지150입니다.

    결혼식 사진 찍을때..

    사람이 많아서 혼잡해 보이면 저는그냥 빠집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여 질문자님 축하 해주고 다른 일이 있어서 사진도 못 찍 고 가셨겠지요 사진이 큰 의미는 없어요 와서 축하 해주는게 중요 하지요~


  • 안녕하세요. 길쭉한코브라47입니다.

    사진 찍는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