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회사 선배가 연락이 와서 업무를 물어 봅니다.
평일에는 일을 잘 하지 않으면서 주말에 회사에 나가 업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연락을 해 업무를 물어 보고요.
전화를 안 받을 수 도 없고,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시급성을 요하는 내용이 아니면 선배라고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게 맞습니다.
긴급한 연락이 아니라면 퇴근 후 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카톡이든 전화든 어떠한 형태든 업무 연락은 하지도 받지도 않는게 구성원들의 보장된 휴식을 지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전화를 안 받을 수가 없는 이유가 도리어 궁금합니다.
왜 받으세요?
주말에 회사 업무관계로 오는 전화는 애초에 안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받고 보면 별일 전부 별일 아니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주말에는 바빠서 핸드폰을 잘 못보니 평일에 연락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 선배도 어지간히 할일이 없나보네요 주말에 일을 미뤄서 하는데 연락을 받지마시고 주중에 일을 하게끔 만들어보세요
무조건 전화온걸 몰랐다고하든지 주말에는 전화하지말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온화한수달60입니다.
고민되내요.
본인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핑계되고 받지마시고 시간도되고 여유가 있다면 그렇지않다면 받아서 답변하면 어떨까요.
인생이란게 참 어떻게 될지 잘 모릅니다.
추가적으로 나중에 선배한테 함.이야기하는것도 답일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젊은관박쥐208입니다.
고민이 많겠네요.
그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주말에는 회사업무 관련한 질문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정중히 전달하는게 어떨까요? 이럴 때는 상황을 피하면 오히려 나쁜 후배로 보일 수 있으니 본인 의사전달을 명확히 해서 이런 패턴이 고착되어서 서로간의 갈등과 스트레스로 발전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스윙스위스윙칩입니다.
저도 그랬는데 그냥 안 받고 몇 시간 뒤에 전화 온지 몰랐다 주말에 폰을 잘 안 본다. 라고 핑계를 대니까 그 다음에는 안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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