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업무전화를 안받는다고 뭐라하는 선배 어떻게?
주말에 쉬고 있으면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른 일을 해서 못 받거나 주말이여서 받기 싫은 경우도 있어서 안 받은 경우도 있는데요.
위에 선배분이 왜 전화를 안 받았냐고 하면서 엄청 뭐라고 합니다.
주말에도 업무 전화를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고민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휴일에 거래처로 부터 전화를 받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회사 분위기가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분위기를 바꾸지 않으면 사연자님도 직장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회사 분위기를 바꿀 대안을 제안해 보세요. 웬만한 회사는 근무 시간내 상담만 허용하며, 챗봇이나 휴일 근무직이 처리합니다. 즉 회사 시스템을 바꿔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SNS로 근무일에 처리하도록 유도 하세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주말에는 사실 업무적인 전화를 안하는게 상식에 맞는일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의욕이앞서 연락하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다받아주지 마시고 주말엔 급한일 아니면 연락좀 자제해달라고하세요 그래야 연락안합니다. 한번받아주기시작하면 주말이건 늦은시간이건 연락이올수있어요 초기에 거절을해야 서로 감정도 안상해요
안녕하세요. 트레킹건강에최고입니다. 직장선배의 말에 따지면 직장일이 힘들것 같아요 그냥 듣고 흘리세요 .그래야 스트레스 안받고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주말 휴일 에는 당연히 자신의 시간입니다
정중히 말을하시고
톡으로 해도 무리가없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손해가 가는지 득실을 따져볼 필요도 있기하지만요
내가 양보하고 문자나 톡으로 하는것도 오래하는 일이죠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주말에는 당연히 법적으로 쉬는 날입니다. 주말에 원하지 않는 업무를 볼 이유는 없습니다. 솔직히 회사 선배로 관계가 어려워 질게 우려되어 얘기를 못 할 뿐이지 누가 주말에 일을 하려고 하겠습니다. 일단 더럽더라도 그냥 흘리시고 계속 뭐라고 하면 그때 면담을 하여 의사 표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주말은 엄현히 쉬라고 있는 휴일인데 휴일에 업무 전화를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않지만 전화 안받는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업무이야기는 회사출근했을때 하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