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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2

꼭 남친 있거나 결혼한 여자한테 의도적으로 접근 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인간들 입장은 그거에요.

남자로서 여자에게 이끌리되,

임자있는데도 접근해서 뺏는 쾌감이

정말 장난 아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본능이라고 말이죠.

덧붙여,

"뺏기는 남자는 힘이 없기 때문이며,

힘있고 강한 남자는 어떤 여자든 뺏어서

차지하는게 당연한 자연의 섭리다"

이렇게까지 떠듭니다;


저는 그런 심리들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왜 남친있거나 결혼한 여자를 뺏으려고 하는지!!

이성이란 게 있기 때문에 인간인거고

본능만 있으면 짐승이랑 다를 바 없잖아요!!


제가 세상물정 모르는 모지리스런 생각 하는건가요?


장난답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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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23.06.22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쓰레기들이 자신들의 쓰레기짓을 정당화하기 위한 무근본 논리입니다

    그냥 무시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말씀하신 상황에 있는 사람들 또한 거기에 넘어가는 자체가 똑같은 쓰레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정상인이라면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흔들림 없어야 맞는겁니다

    근데 다른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고 흔들려서 그 사람에게 넘어간다?

    그냥 끼리끼리 잘 만났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낫토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성향들의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겠지요?


    질문자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있겠죠

    그냥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성격이나 외모가 다른것처럼 행동이나 가치관같은것도 다 저마다 다른법이니까요


    100프로 타인을 이해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총명한굴뚝새293입니다.

    세상에는 별애별 사람이 있고 각자의 살아온 방식이나 가치관 행동 성격이 제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본능이란게 있다면 있을지라도 도덕적으로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본능 보단 그 사람들 일부의 인격과 도덕성이 문제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