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갑자기 열이 38도까지 오르고 침삼킬때마다 목이 아프고 콧물이 계속 나와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코로나는 아니고 그냥 목이 부어있다 해서 주사맞고 페니실린계 항생제, 리노드린서방캡슐(비염,콧물약),무코스타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기타진통제를 처방받아 이제 하루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근데 약을 먹었는데도 침 삼킬때마다 목 따끔거림이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재채기를 한 뒤 기침도 심하게 나옵니다 ㅠㅠ 물을 마셔도 입 안이 마르는 증상도 심하구요,,,
원래 임파선염이 이렇게 오래 가는 건가요? 아니면 다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