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 병원에서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Question

성별

여성

나이대

23

기저질환

비염

작년에 중요한 발표가 있었는데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식은땀과 구토할거같은 증상과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 뻔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평상시에 몸이 좋지않아 한약을 처방받으러 가서 맥을 짚었는데 심장쪽이 별로 좋지않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겨울에 날이 갑자기 추우면 잠깐 찌릿하는 증상이 있었고, 오늘 지각을 해서 계단을 뛰어올라갔는데 숨이 잘안쉬어지고 토할거같은 증상과 헛구역질과 어지럼증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데 심장쪽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흔한 증상인가요?

Answer 1

우선 작년의 경우는 미주신경성 실신 같습니다

한의학의 심장이 좋지않다는 이야기는 환자분이 알고계시는 심장과는 거리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오늘 계단을 뛰어올라가서 이상한 것은 단순한 운동부족 같습니다.

일단 특별한 이상은 있어보이지 않지만 검사를 받으셔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Answer 2

발표 도중 눈앞이 깜깜해지고, 식은땀, 구토감, 어지럼증 등은 긴장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회불안증이나 미주신경성 실신 , 혹은 공황장애 등이 유사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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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적인 구조적 기능성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내과 진료 및 종합 검진을 통해 전반적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