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버린 매니큐어,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굳어버린 매니큐어에다가 아세톤을 몇방울 떨어뜨려서
흔들어주면 굳어진게 다시 살아나긴하던데
막상 손톱에 바르면 매니큐어의 발림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자꾸 지워지더라구요..
이 방법 말고 굳어버린 매니큐어를 다시 되돌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되돌려서 전처럼 사용가능한 방법을 알고싶어요!
굳은 매니큐어 재생법
1. 탄산수 섞기
매니큐어가 굳었을 때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이다나 탄산수를 1~2스푼 정도 조금 넣어주세요. 그다음 흔들어주면 굳어있던 매니큐어가 녹아 새것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물에 중탕하기
굳은 매니큐어 재생법, 두 번째 방법은 뜨거운 물에 녹이는 녹이는 방법입니다. 매니큐어 뚜껑을 꽉 닫고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 뒤, 뜨거운 물을 받아 놓은 그릇에 매니큐어를 병째로 넣어두면 굳어 있던 매니큐어가 녹아서 풀립니다. 귀찮다고 직접 끓일 경우 유리병이 깨질 수 있으니 중탕으로 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3. 아세톤 섞기
딱딱하게 굳은 매니큐어에 아세톤을 소량 넣어주세요. 아세톤을 5~7방울 정도만 떨어뜨려 주면 새것처럼 재사용이 되는데요. 아세톤을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오히려 굳어 버릴 수 있답니다. 또한 이 방법은 일시적인 방법으로 오래가지 못하니 급할 때만 사용하세요.
매니큐어 사용 기한
매니큐어에 사용 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매니큐어 제품에 사용 기한이 기재되어 있거나,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용 기한이 나와 있지 않은 경우라면, 대부분 개봉 후 12개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굳은 매니큐어 재활용 방법
오래 사용해서 헐거워진 나사 고정에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안경테 다리 부분에 있는 나사는 자주 사용하다 보면 풀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헐거워진 부분에 매니큐어를 바르면 코팅 역할을 해주면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안경테뿐만 아니라 지갑의 로고나, 가죽 벨트의 구멍 부분 등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 투명 매니큐어를 활용해보세요.
가구나 소품에 흠집이 생겼을 때에도 물감으로 1차적으로 색을 칠한 다음, 같은 색 매니큐어 또는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주면, 흠집 난 부분이 커지는 걸 막아줄 수 있습니다.
스타킹 올이 나간 자리에도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올이 더 나가는 것을 방지해주는데요. 옷에 실밥이 나온 경우에도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더 이상 올이 풀리지 않고 고정됩니다.
굳어버린 매니큐어 너무 아깝죠ㅠㅠ 저도 매니큐어 사는걸 좋아해서 왕창 사놓고 다 굳어서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찾아보던 중에 네일 폴리쉬 띠너라는게 있더라구요!!
매니큐어에 몇방울 떨어트리고 흔들면 원래대로 돌아오게하는 제품이에요!!
인터넷에 치면 바로 나오니까 한번 사용해보세용 :)
안녕하세요오!̆̈!̆̈ 지나가던 미용과입니다!̆̈
일단 네일 제품중에 폴리쉬 띠너라고 굳은 제품을 다시 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있어요!̆̈!̆̈ 그치만 너무 많이 넣으시면 너무 묽어 굳지 않을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폴리쉬 사용후에 아세톤을 적신 솜으로 병입구와 입구안쪽, 폴리쉬 붓,까지 닦아주시면서 사용하시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굳은 매니큐어를 살리는 방법은 매니큐어 전문 용해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네일 솔벤트'를 검색하시면 시중에 여러 브랜드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굳은 매니큐어에 몇 방울을 떨어뜨린 뒤 잘 섞어주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게 됩니다.
이외에 따뜻한 물에 녹이거나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세톤과 섞는 방법등도 있으나 원하시는 만큼 예전처럼 녹이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