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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표범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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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위를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주연락 하고 자주 오라고 합니다. 매일 전화하고 매주 처가에 가는 정도여야 합니다. 부모님에게도 이러지 못 하는데... 연락 안 하면 장인한테 관심도 없는 무심한 사람이라는 말 듣습니다. 못 갈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데 제 사정은 듣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장인은 딸인 제 와이프를 매일 챙깁니다. 지나친 간섭일 정도 입니다. 제 와이프의 결정장애가 장인의 영향같기도 합니다. 이런 장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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