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지은 집을 수상 가옥이라고 합니다. 해안이나 강변에 말뚝을 박고 그 위에 집을 지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캄보디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수상 가옥은 덥고 습한 기후에서 모기와 같은 해충을 막아 주기도 하고, 무더위를 피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나 수도등이 연결되지 않아 생활하는 것이 조금은 열악합니다.
무더위와 해충을 피하기 위해서 바다나 호수 위에 지은 집을 말하며 수상 가옥은 해안이나 강변에 말뚝을 박고 그 위에 집을 지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열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강이나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모여 살았기 때문에 주로 물 위에 집을 지었고 수상 가옥은 덥고 습한 기후에서 모기와 같은 해충을 막아 주며 무더위를 피하는 효과도 있다고합니다.
수상가옥은 말 그대로 물 위에 지은 집을 말합니다. 크게 인공섬을 만들어 짓거나 수면에 말뚝을 박고 짓는 경우도 있고 배처럼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구 과밀 지역에서 주택 부족으로 활용하며, 물을 이용한 운송, 낚시, 양식에 유리하지만 침수 및 부식과 수질 오염에 취약합니다.
수상가옥은 물 위에 지은 집을 말하는데, 미얀마 남부, 타이나 베트남의 수상생활자, 홍콩의 단민 등은 여전히 소가족단위로 거주하기도 하며 작은 배뿐만 아니고 표박이동어민(漂泊移動漁民)이 정주(定住)하는 과정에서 작은 배를 육지에 계류하고 또는 해안에 말뚝을 박고 그 위에 가옥을 건립하여 생활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 위에 지은 집을 말하는데 미얀마 남부 타이나 베트남의 수상 생활자 홍콩의 단민 등은 여전히 소가족 단위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선이나 부선 행상선을 일상생활의 장소로 사용하는 민족은 적지 않으나 이러한 작은 배 뿐만 아니고 표박이동어민이 정주하는 과정에서 작은 배를 육지에 계류하고 또는 해안에 말뚝을 박고 그 위에 가옥을 건립하는 것도 수상가옥입니다. 오늘날에도 미얀마 남부 메르귀제도 해역의역모켄족 타이나 베트남의 수상생활자 필리핀 남부 슬루해역의 사마르족 홍콩의 단민 등은 대부분 소가족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