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혼자계시는데 동생이 생활비를 내는 걸 요구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어머니께서 혼자 계시는데 저는 저나름대로 주기적으로는 못드리더라도 형편껏 용돈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생활비를 모아서 드리자면서 저에게 얼마를 줄 수 있는지 말을 하라고 해서 저는 형편껏 드리자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얼마를 주기적으로 드릴수 있냐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동생이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두분이서 절반씩 내는 걸로 합의해서 생활비를 보태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금액적인 것은 서로 합의해보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아들 Terry입니다.
어머니께서 혼자 계시다면 어머니께서도 일정한 수입이 있으셔야 계획적으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동생분께서 주기적으로 주실 수 있는 액수를 물어 보시는 듯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생활에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을 말씀해주시고 동생분과 같이 일정한 금액을 어머님께 생활비로 드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두분다 이상하지 않습니다.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효도는 셀프예요. 여유가 되는 사람이 더 내게 되더라고요. 내 상황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드리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기적으로 드릴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사람일이 계획처럼 되지 않죠. 모쪼록 형제가 의상하는일 없이 무탈하게 해결되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식으로서 도리를 한다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생활력이 같을수 없으니
형편에 맞게 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파리매91입니다
무조건 많이 드리는게 좋겠지만 자식들 사정이 다 다르니까 형편상 맞게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리해서 드리면 받으시는 어머니도 맘으편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무리하지 않아야 꾸준히 오랫동안 드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생활비를 정해서 내게 되면 나중에는 부담을 느낄 수도 있으니 각자 여유가 되는 만큼 생활비를 따로 드리는 것이 좋을 곳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만약에 질문자님이 다니시는 회사에서 월급이란 걸 성의껏 불특정한 날에 불규칙하게 준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특정 날을 정해 규칙적으로 드려서 필요한 물건을 알아서 현금 지출 계획을 세우실수 있게 하는겁니다....
이건 돈을 받으시는 돈에.대한 배려입니다...
금액은 두 분 형제분이 잘 상의해서 정하시면 될듯 싶군요....
금액이 얼마가 되었건 특정날에 주기적으로 드리는게 받으시는 분을 배려한 것으로
특히 그 사람이 부모님이라면 더 합리적인겁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역으로 동생보고 얼마나 낼 수 있냐고 물어보면서 똑같이 내세요. 그리고 일단 본인 것은 본인이 직접 드리고 어머니께 넌지시 동생 액수까지 말하면서 편하게 지내라는 식으로 말해보세요. 주위에서 글쓴이 분 같은 경우를 본 적이 몇 번 있는데 다른 형제가 그 돈의 일부를 가지거나 본인은 내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이상하다기 보다는 형제지간에도 형이지만 동생보다 생활이 어려울수 있고요, 동생이지만 형보다 생활이 나을수도 있지요.
두분이서 서로의 형편을 진지하게 대화로 얘기해 보시고 서로의 형편에 맞게 내시는 쪽으로 결정을 보시면 되겠네요.
말하자면 동생이라도 더 많이 낼수 있다는 말씀이구요, 그런 사실을 어머님께 말씀 드려도 좋다고 하세요.
예를 들어 월 100 만원을 두분 합작으로 주신다면 형이 30낸거고 70 은 동생이 낸거라고 어머님께 말씀드려도 좋다는 것이지요.
뭐든 형편껏 하셔야 뒷날이 편안 한겁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어머님이 일을 하고 계신다면 주기적으로 드리지 않아도 될듯하고 그렇지 않다면 한달에 얼마가 필요한지 알아보시고 여유가 되는만큼 드리는게 맞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