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가 수년동안 묵힌거라 버릴려고 하는데 뚜껑이 꿈쩍도 안합니다.남편이 고무장갑 끼고 해도 안됩니다.뚜껑 쉽게 열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과도로 병과 뚜껑 틈사이에 꼈다가 뺐다가를 전체적으로 반복해 보세요. 그러면 병과 뚜컹 사이에 공간이 생겨 열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병의 내부와 외부의 압력 차이로 인해 그렇게 안열리는데
병 주변을 숫가락을 탁탁 두드리면 병과 뚜껑사이로 미세한 틈이 생겨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타킨2입니다.
뚜껑을 토치나 라이터같은 것으로 살짝 데워서 열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담금주면 당성분이 있을텐데 그것이 뚜껑에서 굳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