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 기준이 궁금합니다. 보건소에서 연락도 없네요 ㅠ
지난 월요일날 밥을 먹은 사람이 오늘 확진됐다고 검사 받아보라고 하는데요..
보건소에서 따로 전화나 문자는 안오면 밀접접촉자가 아닌건가요??
그럼 지금 PCR이 아닌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밀접접촉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진자와 접촉자 둘 중 한 명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2m 내에서 15분 이상 대화한 경우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밀접접촉자라면 보통은 연락이 가는게 맞습니다. 연락이 안온다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지 않았거나 행정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야기를 하고 PCR 검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 4만명이 되어가고 있어 인력이나 행정업무가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밀접접촉자도 누락될 수 있으며 아니더라도 연락이 늦게 올 수 있기때문에 연락이 안온다고 밀접접촉자가 아니라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확진자와 밥을 같이 먹은 상황이시라면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시고 주변인이나 가족들에게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받아보시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격리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격리가 필요한 밀접접촉자의 기준을 아래와 같습니다.
- 사방 2m이내 밀폐된 공간 상시 근무자
- 같이 식사한 사람
- 5분 이상 마주보며 대화한 사람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지난 월요일날 밥을 먹은 사람이 오늘 확진됐다고 한경우 식사를 한 날짜에는 양성이 아닌 경우 검사 대상자는 아니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지난 월요일날 밥을 먹은 사람이 오늘 확진됐다고 하는 경우 일정기간후에 확진이 되었고 식사를 한 당시에는 음성인 경우 밀착접촉자는 아니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 보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보건소에 밀접접촉자라고 말씀하시면 바로 PCR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몇번 환자인지 아신 후에
보건소 연락후에 PCR 검사 받으시러 가시길 바랍니다.
확진자와 같이 식사를 하였다면 밀접접촉자에 해당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방역을 위한 조치는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 후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굳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걱정되시면 미리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가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다만 약국에서 구매한 키트는 검사비용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밀접접촉자판정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관할보건소에서 확인을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밀접접촉자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자가격리 되는 것은 아니며, 백신을 2차까지 맞았으면 수동감시 대상자입니다.
2. 우선 밀접접촉한 경우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증상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2021.10.19기준 밀접접촉에 대한 정의입니다.
예방격리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는데 COVID-19 감염자와 밀접 접촉(24시간에 걸쳐 총 15분 이상 6피트 이내에서 접촉)했으면 예방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COVID-19 감염자와 접촉했더라도 증상이 없는 한 예방격리가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1/31 같이 밥을 드신 분이 2/5 확진되었다고 하면 밀접접촉자로 생각됩니다.
다만 밀접접촉자(역학적 연관자)로 분류되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을 받게 됩니다.
PCR 검사 요청 안내 문자가 없었다면 일단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현재 밀접접촉자의 기준은 동거인 혹은 15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하거나 음식이나 음료를 먹은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진자의 증상이 발현하기 2,3일 전부터 그 이후에 만난 경우 모두 밀접접촉의 대상입니다.
현재 확진자의 폭증으로 코로나 자가격리 및 밀접접촉자 관련 대응이 늦어지고 있어 연락이 가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증상 발현 3일전 이후로 만난 것 이라면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밀접접촉자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마스크 착용 여부, 접촉한 시간, 접촉한 거리, 밀폐 공간 여부, 백신 접종 여부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밀접접촉자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결정됩니다.
2022년 1월 26일부터 격리기간이 변경됩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기간은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7일 격리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 등은 10일 격리
코로나 밀접접촉자의 격리기간은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를 받고 수동감시대상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모두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우선 검사만 하라고 하였다면 검사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지인이라면 해당 분에게 언제 확진되었는지 확인하면 도움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