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지금처럼 3시에 깨면서 심장이 뛰고 몸에 열감까지 동반되면, “약을 다시 원래대로 올리겠다”는 선택이 불안은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지만, 음주 잔여 영향과 한기, 몸살 컨디션 저하가 겹친 날은 같은 용량이어도 잠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멜라토닌은 2 mg로 고정하고, 브로마제팜과 수면제(오미리)는 갑자기 올렸다 내렸다 하지 말고 “며칠은 동일한 패턴”으로 몸 리듬을 먼저 붙이는 쪽이 유리합니다.
가슴 두근거림이 계속되면 카페인, 늦은 낮잠, 저녁 과식, 따뜻한 방 온도처럼 교감신경을 올리는 요인을 최대한 빼고, 오한이 있으면 미지근한 샤워와 따뜻한 수분 보충으로 체온을 안정시키는 게 도움이 됩니다.
만약 흉통, 숨참, 어지러움, 식은땀처럼 심장 증상 양상이 강해지면 수면 문제와 별개로 바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