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와 아무리 친하다고 생각해도..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에서 만난 관계이고,
지금은 아니어도 나중이라도 이해관계가 얽힐수도 있는 관계인데..
어디까지 털어놓는게 맞는 걸까요?
가까워지는 데 있어 일반 친구와는 다른 기준을 두는 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호랑이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만났어도 정말 친한 사람은
오히려 친구보다 더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믿음이 가는 사람은 정말 다 털어논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불곰268입니다.
너무 깊은 이야기까지는 잘 안합니다 다른사람 뒷담화도 안하려하구요 무슨말이든 말하면 다른사람에게 다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너무 속마음까지는 드러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표면적인 고민정도나 얘기하는게 좋고 너무 깊게 얘기하는것은 서로에게 별로 좋지 않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인생에반입니다.
적당한 선에서만 하세요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고 본인에 영역을 침범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으니, 그 사람에 성향 파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후루티247입니다.
저는 직장 10년차가 넘은 직장인으로
많은 회사들을 다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적정한 선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5년이상 만나서 유지하지 않을꺼라면 기본응대만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