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후 잠만 자는 것이라면 고시원이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지하같은 경우는 집을 정말 잘 봐야하고 낮과 밤에 한번씩 집에가서 그 동네를 파악하고 집안 분위기도 봐야하며, 곰팡이 관리나 정말 창문을 못열고 살 수 있는 확률이 크기에,
고시원도 고려해야 할 상황들이 있긴하지만, 대체로 직장인들이 사는건지 정말 공부하는 사람들이 사는것인지 여부도 중요할거같아요. 고시원같은 경우엔 부엌을 제공하고, 식재료를 구비해주는 곳들이 많아 식비 경제적으로 조금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방법으로 쉐어하우스도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더라구여~ 한번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