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매수 단계만큼이나 철저한 기준과 데이터 중심의 판단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보통 주가가 상승할 때 발생하는 감정적 기대를 배제하기 위해서는 매수 전 미리 설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원칙이 필요합니다. 목표 가격은 기업의 내재 가치와 업황을 고려하여 산정하며 해당 수치에 도달하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자산의 일부 혹은 전부를 현금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때를 대비해 감내할 수 있는 손실 범위인 손절가를 명확히 설정해 두는 것 역시 자본을 보호하는 핵심적인 전략입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는 주가가 잔고점 부근에서 저항을 받거나 이동평균선의 흐름이 꺾이는 지점을 매도 신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