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들 자리에는 친엄마가참석했습니다.당연한것같아서요.늦게재혼했기에 아이들을 양육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둘째때는 제가 참석했으면 하다가 중간에 친엄마가 참석 한다고 하더군요. 호적에는 제이름이 올라갔고
친엄마가 초등학교때 아이들을 바람이났고 버렸기때문에 굳이 무엇을 요구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양육권도 애아빠가 갖고있고. 아마 위자료를 못받아서 억울해서 자꾸 아이들 곁을 맴도는거 갖다고 하더군요.
추측이지만요. 판사가 위자료를 가정파탄 원인이 여자에게 있어서 줄필요가 없다고...
만약에 두번째 애 결혼식에 친엄마가 참석한다면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까요.
저는 아이들이 행복하다면 상관없지만 어차피 저도 애가 있어서 엄마 맘을 알기에 전 참석 않할것같거든요. 하지만 남편하고 자리에 같이 참석하는건 원하지 않아요.단지 이제와서 아이들 곁을 맴도는 것이 뭣 때문인지..?
무책임하고 도덕적이지못하고.여자가 가정을 버렸으니까요.
친엄마를 참석하게 하는게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