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로 하자니 너무 냄새가 나고 또 고양이 한테 위험할것같고 베이킹소다는 뭔가 깨끗 해지는 것 같기는 한데 쉽게 냄새가 다시나는것 같네요.좋은 방법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락스는 고양이한테 좋지 않으니 락스 청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모래는 일단 다 걷어낸 후 배설물에 늘러붙은 모래들은 철수세미와 주방세제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냄새는 나지만, 고양이 키우시니 감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2회 이상은 고양이의 소변과 대변을 수거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고양이 화장실을 물과 비누로 씻어주세요.
고양이 화장실을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세요.
고양이 화장실의 벽 부분을 자주 닦아주세요. 고양이가 소변을 할 때 벽 부분에 묻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벽 부분을 자주 닦아주세요.
탈취 효과가 있는 모래를 사용하세요. 탈취 효과가 있거나, 유향 제품을 사용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베이킹 소다가 가장 안전하면서 실제로 오히려 냄새를 줄여주는 탈취 효과가 있어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시는데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