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용맹함의 상징같은 인물이 황산벌전투의 계백장군이지요. 적의 노비가 되는 것이 싫어 처자를 죽이고 출전에 낫선 일화는 그의 백제멸망을 예견한 결연한 의지미지요. 계백장군은 김유신의 5만군사를 5천의 군사로 네차례나 물리쳤습니다. 신라의 어린 화랑 관창이 용감하게 싸우다 졌고 이에 사로잡혔을 때 계백장군은 살려보냈으나, 관창은 재차 나와 싸웠고 이번에는 목을 베어 보내며 신라군의 청년이 이리 용맹하니 전투승리가 어렵다고 판단한 계백, 장군의 예상대로 신라군의 사기는 높아졌고 승리하였습니다. 그의 장수로서의 결단력에 그런 오해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