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도 그가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사람 자체를 한순간에 바꿀 수는 없으니 본인 입장에서 대화나 제스쳐가 마음에들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이부분은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안녕하세요. 느긋한관수리207입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 같은 직장이나 학교 그리고 이웃이나 교우관계 등에 있고 아무래도 일상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가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더라도 적당하게 흘려듣거나, 기분나쁘면 솔직히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을 겁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거리를 두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