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제주도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것은 초보자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주 자전거도로는 아스팔트뿐만 아니라 현무암이나 자갈 섞인 구간도 있어 비에 짖으면 미끄럽고 제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차선이나 횡단보도 같은 페인트 표시, 배수구 뚜껑, 돌바닥은 더욱 미끄러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가 오면 고글이나 안경에 빗방울이 맺혀 시야 확보가 어렵고 차량이 튀기는 물 때문에 더욱 시야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제주 해안 자전거길은 바람이 강한 곳이 많아 맞바람으로 인해 체력 소모도 커집니다.
본격적인 장거리 여행은 날씨가 좋은 날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