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사건으로 회사경영에 심각한 문제는 없을까요?
SKT 유심 해킹사건으로 많은 피해액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사실 SKT 자산이 43조원인가 한다던데, 회사존립의 문제까지는 안나오겠지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skt의 경우 위약금 면제제도나 skt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보상을 고려하자 아니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를 배려하지 않고 있는 측면이며 유심교환자체를 큰 보상을 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통해 고객들의 이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kt는환골탈퇴하는 생각으로 기업을 다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드.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KT 유심 해킹 사건으로 가입자 규모 및 매출액,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 한도 등을 감안할 때 합산 지출 규모는 최대 4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또한,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 가입자 500만명이 이탈하고 3년간 7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결국 SKT 그룹의 존망과 관련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KT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회사 경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지에 대해 우려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종합하여 판단해 보면,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까지는 이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KT의 자산 규모가 43조 원에 달한다는 정보는 여러 보도를 토해 확인됩니다. 이처럼 막대한 자산 귬모는 외부의 충격에 대한 회사의 흡수력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또한, SKT는 꾸준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SKT는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 교체 수요와 유심 가격을 고려했을 때 수백억 원에서 1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정이 있습니다. 사건으로 인한 고객 신뢰도 하락 및 실제 이탈, 그리고 신규 가입 중단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KT 유심 해킹 사건으로 회사 경영에 심각한 문제는 없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번 유심해킹 사건으로 대략 1,500억원 정도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하며
이는 회사 경영에 치명적인 문제가 되진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심의 해킹사건으로 SKT 손실이 최대 2천억원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위약금 없이 통신사 이동이 가능하게 바뀐다면 손실폭은 훨씬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SKT은 AI 등 신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며, 유심 해킹에 대한 사건이 안정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 존립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