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구려가 668년에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배한 후 고구려의 백성들 중 일부는 당나라의 통치를 받아들이거나 신라로 이주했으며, 또 일부는 독립을 지키기 위해 저항했습니다.
저항하는 백성들은 발해를 세웠고 그들 스스로 고구려의 후예를 임을 주장했습니다.
고구려의 땅은 당나라와 신라가 나누어 가졌는데 당나라가 차지했던 땅의 일부는 신라가 되찾았고, 9세기경에 발해가 고구려의 옛 영토를 거의 다 되찾게 되었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