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고민만 하루에 수십번.. 어떻게 버티죠...?
처음 입사했을땐 일하는게 즐겁고 새로운걸 배우는과정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일년반정도 시간이흘렀고, 지금 제일 빡세게 굴려지고 있는거같고 일안해서 찍힌사람은 오히려 꿀빨며 일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제가 호구인거 같아서 현타오고 지칩니다..
몇몇은 화장실 갈틈도없이 바쁘게 일하는게 몇몇은 끼리끼리모여서 수다떠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그런일로 자꾸 스트레스 받는 제자신도 너무 짜증이나요ㅠ
상사에게 이야기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늘 똑같고, 변하는건 없는 이곳을 어떻게하면 다시 예전처럼 즐겁게 다닐수 있을까요... ? 그냥 제 마음가짐 문제일까요.....?
만약 여기가 질려서 다른곳으로 가게되더라도 결국엔 비슷한 고민을 하게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장생활을 하면서 스스로가 과업을 완수함으로 인해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 없다면 스스로가 너무나 위축되고
직장생활 자체에 권태감 또는 무기력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 같은 월급에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 아냐라는 생각이 조금은 부당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직급이라는 보상이 따라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으나 다른 사람 무시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만 성실히 수행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말씀대로 맞아요.
어딜가나 비슷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또한
더하면 더한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착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요.
어떤 사회의 생활에서라도 장단점은 필히 존재하며
좋은것만 있는곳은 없지요.
저도 많이 겪어 보았지만 그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고
하려고 해서 피해질 문제들은 아닙니다.
그들을 상대함에 있어 유연하고 완만하게 해결
해나갈 대처방법등이나 대화를 대비하시는게
편하시고 또한 그들이 무슨말을 하던 교훈 삼을것은 삼고
흘러 버릴건 흘러 버리시고 그런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긍정의마인드를 가지고 노력하세요.
회피하면 늘 따라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하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런 부분에 대해서 번아웃이 온듯합니다.
먼저 휴식을 취하시는데 좋을듯합니다. 한적한 곳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면 도움이 될수 있을겁니다.
그외에 이직을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회피만 하고 하는 것은 뒤에도 똑같은 상황에서 생길수도 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사에게 어필을 하거나 불편감을 이야기 하는것이 스스로의 변화에도 도움을 줄수있을듯합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면 안좋을수있기에 먼저 휴식을 취한후 생각을 정리후 결정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