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변기보다 훨씬 더럽다는데 사실인가요?
어디보면 핸드폰엔 온갖 세균이 다 있다고 합니다.
참 이걸보면서 맨날만지는 핸드폰이 변기보다 더럽다는상상을 하니 핸드폰이 별로인거 같아요.
사실이라면 왜그런지 이유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폰은 일상생활할때 가장 많이 만지는 기계중 하나죠
대부분 손에서부터 세균이 쌓입니다
또 폰을 잘 닦고 소독도 잘 안하죠 그래서 변기보다 더 세균이 많습니다
휴대폰 10대중 9대에서 병원성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는 방송도 나왔습니다
세균없애는 방법엔
1. 자외선 살균소독..
2. 수시로 면봉에 알콜 묻혀 닦고..
3. 특히 손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디글디글~~자주 씻고..
2017년 해외에서 진행했던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으로 연구결과를 첨부하겠습니다.
휴대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 휴대폰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손이다. 영국의 다국적 컨설팅 그룹인 딜로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 평균 47번 휴대폰을 살펴보며, 그 사이 손에 있던 많은 미생물이 휴대폰으로 옮겨 붙는다.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교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고등학교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각 휴대폰의 평균 세균 유전자 복제본은 1만7000개 이상이었다.
또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은 휴대전화의 세균 수가 화장실 변기 시트의 세균 수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다행인 것은 휴대폰에 붙은 세균들은 대부분 건강을 크게 해치는 종류들이 아니다. 인간의 피부에는 기본적으로 많은 미생물이 기생하는데, 이 미생물들은 건강에 별다른 해가 되지 않는다. 휴대폰을 만지면 이 미생물들과 유분기가 옮겨 붙기 때문에 결국 휴대폰에 붙은 세균들도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병원균과는 거리가 있다. 전염병이나 감염증을 일으킬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매일 씻겨내려가는 변기와 다르게 한번 깨끗하게 닦일까말까 하는 폰의 세균이 높을수 밖에요.
핸드폰은 여러 상황에 수없이 노출되어있지요.
화장실에도 들고 들어가고 공공장소에도 다니고 음식물이 묻기도 하고 지저분한 곳에 놓이기도 하고.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지문말고 큰 오물이 보이지 않으니 대충 손으로 쓱 닦고 말죠
그러다보니 수많은 세균이 덕지덕지 증식해도 알 수가 없지요.
그에 반해 변기는 더러운 오물을 접하지만 바로 오물은 물속에 담기고 곧 물과함께 쓸려내려가며 세균이 증식할 시간이 줄어들죠.
물론 잘 안닦인 구석은 더러울겁니다만 전체적으론 핸드폰보단 자주 물로 씻겨지니 폰보단 세균이 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휴대폰에 세균이 얼마나 있는지 실험한 적이 있었는데(변기는 실험을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휴대폰에는 각종 세균이 있는걸로 나타났었습니다. 그 이유가 저희는 손으로 많은걸 하잖아요. 요리, 운전 등 그런걸 할때마다 우리는 손을 깨끗이 안 씻잖아요. 그렇게 세균이 하나둘씩 쌓이다 보니 많은 세균들이 휴대폰에 살고 있는거겠죠. 더군다나 우리는 휴대폰을 세척하거나 소독도 안하기 때문에 더 더러워 진 것입니다.
핸드폰이 더럽다는이유는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손으로 많이 만지는게 핸드폰이고 핸드폰을 자주 닦으시는 분들은 없다보니 손에묻는 세균이라든지 먼지들이 아무래도 핸드폰에 접촉이된상태로 계속 사용하면 당연하게 핸드폰도 더러워지겠죠 그치만 핸드폰도 소독약이나 물수건등으로 자주 닦어주시고 하신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
사실이에요
사람에 손에는 정말 많은 세균이 있어요
핸드폰은 손이 많이 닿는 물건이므로
당연히 세균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이는 연구결과로도 입증되었다는데요
핸드폰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와 세균이
변기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이나 많이 검출 되었다네요
그러니 알콜스왑 같은걸로 핸드폰 청소를 자주해야겠죠?
핸드폰에 있는 세균이 변기보다 많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관련 뉴스 기사 보내드립니다. (출처: https://www.ytn.co.kr/_ln/0105_201508171100042715)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하루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보다 지저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등 다양한 박테리아가 발견돼 충격을 더하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가정집에 있는 화장실 변기에는 기준 면적당 50~300마리 정도의 세균이 사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이번에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나온 보고에 따르면 거의 10배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다는 연구입니다. 그리고 2013년도의 다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의 수가 약 2만 5,000마리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게는 80배에서 많게는 500배까지 아주 심각한 양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에는 특히 대장균, 세균의 종류가 문제가 되는데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뿐 아니라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다양한 피부질환이나 패혈증 폐렴까지 일으킬 수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결과에 따르면 태블릿PC 또는 게임 조종기, 컴퓨터 자판, TV 리모컨 이런 것들도 상황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블릿PC의 경우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할 가능성이 크고 또 게임 조종기 같은 경우는 변기보다 5배 이상의 세균이 발견됐습니다. 주로 대장균이 많이 발견됐는데 이 말은 주로 음식 섭취와 화장실의 사용으로 연관되어 있고 손 씻기가 자주 되지 않고 있으므로 이런 세균의 우려가 더욱 큽니다. 또한, 마우스 경우 1,600마리의 세균이 집계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변의 생활기기가 노출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전자기기가 지저분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생활공간이 상당히 좁은 공간에서 또한 많은 사람이 생활하고 서로 호흡이나 혹은 손 같은 터치 등이 공유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전자기기 같은 경우는 한번 사면 세척 하는 일이 없으므로 계속하여 여러 사람이 만질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는 자꾸 증가 되는 미세먼지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그래서 세균의 오염이 될 수 있는 루트는 많아지는데 그것을 없애는 방법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사람들이 손 씻기나 손 씻는 요령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손 씻는 것은 잘하려고 하나 대부분 손바닥이나 손등만 간단히 씨는 경우나 아니면 중성비누를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손톱 밑이나 혹은 손가락 끝까지 아주 정성껏 손을 씻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건성으로 씻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마지막 이유는 사람들은 자기의 피부를 너무 중성화시키려고 하는데 원래 사람의 피부는 산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칼리성 비누나 알칼리성 화장품을 많이 쓰게 되면 피부가 중성화되어 세균이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손 씻기의 요령이나 올바른 비누나 화장품의 사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