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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233
코모도왕도마뱀233

제가 맞는 길을 가고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게임원화가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만 하게 되고 너무 못하는 것 같아 점점 하기가 싫어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정말 하고싶어서 한 건데 잠깐의 슬럼프겠지만 그렇다고 노력도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뭔가 또 내가 못할 것 같은 느낌? 제 미래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요? 위로의 말이라도 부탁드려요 너무 우울하고 쓸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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