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뉴스 등에서 옆에서 수화해주는 것보다 자막다는데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뉴스 또는 인터뷰나 대변인 발표시에 사람이 서서 수화로 함께 얘기를 해주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 차라리 자막을 달아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굳이 사람을 써서 수화하는 목적이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어, 중국어, 일본어처럼 하나의 언어체계를 가진 '수어'. 그 수어를 모국어처럼 쓰는 사람들을 농인이라고 부릅니다.
    농인이라는 표현,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시나요? 때문에 청각 장애인으로 칭하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농인은 수어로 의사소통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청각 장애가 의료적 관점의 용어라면 농인은 그저 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농인의 입장에서 수어를 쓰지 않는 사람은 청인이 되고요.

    농인들에게 수어는 제1 언어입니다. 뉴스 화면에 자막이 나오는데도 수어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글자보다 수어에 익숙한 농인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뉴스 수어 통역은 필수입니다.

  • 수화는 듣지 못하는 분들에게 뉴스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리고 자막만 내보낸다면 글을 읽을수 없는 분들에게는 뉴스를 전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수화를 하는겁니다

  • 청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자막 보다 수어가 편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듣지 못했던 사람은 저 글자가 어떤 감정을 주는지 잘 모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글을 모르실 수도 있구요. 그러니 손과 표정으로 전달해 주는 수어가 훨씬 익숙하죠.

  • 청각장애를 가진분들은 한글자막보다 수화가 훨씬 편하십니다.청각장애를 가진분들은 한글을 배우는것보다 수화를 배우는것이 빠르니까요.

  • 그럴수도 있겠지만 글을 모르고 수화만 아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수화도 배워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 

  • 수화라는 청각장애인들의 언어를 통해 설명을 해주는 방법인데요.

    이런 분들 중에는 글씨를 읽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수화로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