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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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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 시대의 영향은 오늘날 말레이시아에 어떻게 남아있나요?

말레이시아는 19세기 초부터 1957년 독립할 때까지 약 150년 동안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민지의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형태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남아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성들여서답변다는사람

    정성들여서답변다는사람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영국 식민지 시대의 영향은 오늘날 말레이시아의 여러 면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우선 다민족 사회가 된 게 가장 큰 영향이에요. 영국이 주석 광산과 고무 농장 개발을 위해 중국인과 인도인 노동자들을 대거 유입시켰고, 이들의 후손들이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거든요.

    법과 행정 제도에도 영국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어요. 웨스트민스터식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고, 영국의 보통법을 기반으로 한 법체계를 사용하고 있죠. 심지어 자동차 운전석도 영국처럼 오른쪽에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언어 부분에서도 영국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말레이어가 공식 언어지만 영어도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15세기에 쓰던 아랍 문자 대신 영국 식민지 시기에 도입된 알파벳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