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부모님과 의견에대해 질문합니다
전 33살남지인데 제가 직장도 한곳에 오래다닌적도없습니다 게다가 여친없는 모쏠이고 전세7000으로 자취하며 거주중입니다 전세금 85프로가 저희아버지 밑천인데 그런데 저희아버지가 결혼은 해야하지않겠냐며 말씀하시는데 요즘 마음터놓은 사람 만나기도 쉽지않고 고민입니다
결혼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거라.. 저희아버지가 저한테 전세금 빌려주셔도 그것때문에 저의 의사를 굳이 억지로 없앨필요는 없을까요 ? 죄송스럽긴하지만..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는게 틀린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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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자식 걱정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하시는게
부모님입니다
출생-> 학교졸업-> 취업-> 자녀출생 등
이런 과정들을 끝내야
부모님들의 일이 끝난다 생각하셔서
간섭아닌 간섭을 하시는 걸거예요
전세금 1도 안보태주셔도
간섭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 생각하시고
부모님의 그러한 행동을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땅돼지124입니다.
참 사는게 뭔지 ㅜ 저도 비슷한 나이때 인데요
결혼도 직장도 참 힘드네요 부모님이랑 잘 대화 해보세요
방법은 그것뿐이네요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