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비범한노린재29
비범한노린재2921.03.21

술먹은 다음날 다리가 많이 저립니다

술을 어제많이먹었는대요

오늘 일을 하려니까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좀 많이 저리네요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셔도 이런적이없는거같은데

약간 전기오르는 느낌도 나고 저리고 쥐난것처럼

계속아픈데 병원가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아픈것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비타민이 많이 소모되기도 하고,

    알코올 자체가 신경에 염증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술을 줄이시고, 비타민B 같은 영양제를 보충해보시길 권합니다.

    다만 한쪽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술보다는 신경이 눌리는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이후에 생기는 팔, 다리 등이 저린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음주하시고 나면 위로 혈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골격근으로 순환하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저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일반적은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금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