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문 곤지름은 일반적으로 곤지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변화로, 통상적으로 고름이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곤지름은 주로 피부나 점막에 사마귀 같은 병변을 일으키는데, 감염이나 염증이 동반되지 않는 한 고름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이전에 치루 수술을 받으셨고, 현재 항문에 종기가 만져지며 고름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치루관은 보이지 않으며 곤지름만 있다고 진단받으셨다니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곤지름 자체가 고름을 형성하기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해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즉, 곤지름 부위에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겼을 때, 고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손상이 있을 경우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배제하거나 명확한 원인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