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상적인 발달과정중 하나입니다
분유,모유,이유식은 경우는 씹지않아도 꿀떡꿀떡 삼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후기 이유식,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입자가 굵으니 씹어야하는 행동이 추가가 되지요.
따라서 씹고+삼키는 두가지의 행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데,
단단한 것을 씹는 행동이 아직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단단한 음식을 삼킬 자신이 없어서 뱉기도 합니다.
2. 아기들마다 원하는 질감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아직 우리아이는 된 음식은 힘들어해" 또는 "우리아이는 된음식을 더 좋아해" 하며
이유식의 알갱이 크기 및, 질감을 바꿔가며 이유식을 해주는 이유입니다.
초기이유식에서 중,후기 이유식으로 잘 못넘어가는 아가들도 있기마련입니다.
따라서 아기의 기호에따라 원하는 질감이 아닐 경우, 아직 삼키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삼키지 못하고 뱉게됩니다.
3. 아기들이 선호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잘 먹는 음식이 있을거예요. 무조건 아무것도 먹지않는 아기는 없습니다.
아이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해줌으로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세요.
4. 자기주장과 자율성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첫돌이 다되어가면서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식사시간이라고 피해가지 못하겠지요 :) 이때문에 식사시간에 내가 원하는것만 먹고, 음식으로 장난치고싶은 욕구도 많이 발현이 된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