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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3.11.28

부모님이 귀가 잘 안들리시니 통화 횟수가 점점 줄어드네요

부모님과 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데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 노화로 인해 보청기를 햇는데도

전화를 해도 잘 듣지 못하고 대화도 월활하게 되지 못하다 보니 점점 통화량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되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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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부모님 노화는 참 마음이 안타까워요. 통화 내용이 잘 안되더라도 계속해서 안부 여쭙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래도 통화는 자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만 나이가 드는게 아니고 나도 들고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세월은 금방지나가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내자식이 나처럼 한면 어떻까 생각을 하신다면 부모님께

    더 자주 전화드리고 만나서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게 될거예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자주 찾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잘 안들리시더라도 안부전화는 자주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후회하세요.


  • 안녕하세요. 꽃다운저어새231입니다.

    이건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네요.

    일반 통화보다는 영상통화는 어떠실까요?

    스피커폰이라 소리는 좀 더 크게나올테고

    얼굴도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