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의 제약 없이 체험이나 감상 등을 붓가는 대로 적은 산문 형식의 글을 수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피천득작가가 유명하죠. 그런데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설왕설래하는 것 같아요. <수상록>이 수필의 원조가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