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맞벌이를 하는데월급을 공개하지 않네요.
외벌이른ㅅ 하다가 벌이가 좋지 않아서 맞벌이를 하는데 아내가 본인의 통장을 공개하지 않아요. 보여달라구 해도 싫다고 하네요 좋은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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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내로 여자로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자발적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먹고살기 위해 취직을 했다면 일단 아내는 남편에 대해 더 이상 의지 할수 있는 사람으로서 남편이라는 타이틀은 깨졌을거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월급에 대해 남편의 알고자 하는 부분은 노코멘트가 될수밖에 없게되지요
아내가 싫어하면 굳이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혼자 채워가지 못 한부분 아내가 채워주고 가주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성실히 진심으로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아내가 오픈하는 날이 올거예요
세상 모든이치가 스스로 무언가 하게 되면 공유가 되지만 외압이나 타협으로 무언가를 하게 되면 이익을 또는 이득을 논하게 됩니다
작은 차이지만 감정이 들어가면 괴리감이 엄청나게 나게 됩니다
기다려주세요
스스로 보여줄때까지
그리고 함께 뛰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늘 얘기해주세요
말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그냥 생긴건 아니랍니다
부부는 척을 지면 남보다도 더 높은 담을 만들지만또 한편으로는 칼로 물베기처럼 온전히 다시 하나로 만들어 지기도 쉬운법이니까요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이고
남편은 아내하기 나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