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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보석새72
와일드한보석새7222.06.05

술이랑 타이레놀 영향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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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술이랑 타이레놀 같이 안먹어야 하는건 알겠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간격이 필요한가요?

전날 술먹고 다음날 타이레놀 먹는건 괜찮은지, 아니면 아예 다음날은 안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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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술과 함께 복용 시 간손상 위험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음주 후 다음날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간기능이 이미 저하된 사람이라면 이 또한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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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숙취가 완전히 없어졌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마신 술의 양에따라 알콜을 해독하는 시간도 달라지기에 술과 타이레놀 간격을 얼만큼 두라고 정확하게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개인별로 알콜을 해독하는 시간도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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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음주 전후로 타이레놀을 복용하시게 된다면 간독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음주 전후로는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아예 다음날에는 안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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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에서 대사되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술과 함께 복용하면 간에 부담이 가중되어 아세트아미노펜의 제대로된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독성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세트아미노펜이 완전히 대사되어 배출된 이후에 술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배출시간은 약 24시간이기 때문에 다음날까지 술은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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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최소한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는 간격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알코올 섭취에 따른 간 해독 능력이 달라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고 많은 양의 약을 먹거나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절대적인 금주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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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알콜을 간이 얼마나 해독 / 배설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12시간이후에는 복용가능 합니다.

    하지만, 음주에의해 생긴 증상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으로 치료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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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심한 간독성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음주 후 타이레놀 드시면 안됩니다.

    드신다면, 음주 후 만 24시간 정도 지난시점에서 드시길 바랍니다.

    숙취로 두통이 생기면 타이레놀 드시지 마시고 약사와 상담 후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 한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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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전날 술먹고 다음날 타이레놀 복용하면 안되며 24시간 이상 시간차를 두길 권장드리며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증상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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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전날 술을 먹은 경우 전날 술을 얼마나 먹었고, 타이레놀 복용량이 얼마정도인가에 따라 답변은 바뀔수가 있습니다.

    (술을 소주 3-4병씩 많이 먹고 타이레놀은 다음날 8알씩 많이 먹었다면 분명 영향이 있겠지만

    전날 맥주한병을 먹고 다음날 타이레놀 1알을 먹었다면 별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타이레놀은 이부프로펜과 같은 대체제가 있기때문에

    술먹은 다음날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고 다른 약으로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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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대사시키는 효소가 활성화됩니다. 해당 효소가 과활성화되면 아세트아미노펜이 간독성을 유발하는 NAPQI라는 물질로 대사되기 쉬워지므로,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은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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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음주 다음날도 타이레놀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숙취가 남아있다면 간에서 해독작용이 진행중이므로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음주 이틀 뒤부터 타이레놀 복용하시도록 하세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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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숙취로인한 두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 대표적)을 복용하면 간독성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하루정도는 아세트아미노펜을 피해야해요. 이때는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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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나면 대사효소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독성을 띄는 물질로 대사됩니다. 24시간 간격을 두는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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