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보맘이 흔히 하는 실수가 수유 후에 바로 트림을 시키려 애쓰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시간 여유를 두고 천천히 트림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유 후 잠시 안고 그대로 있어주거나 3분 정도 눕혀두었다 아이를 들어올려서
등을 살짝 두들겨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트름을 하곤 합니다.
아이를 안아 올릴 때에 아이의 팔을 엄마의 어깨 위로 살짝 올려 아이의 뱃속 장기가
일자로 쭉 펴지는데 그때 트름이 수월해집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