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방문을 닫으면 무서워서 못자겠다고 합니다.
초1아들은 방문닫고도 잘 자는데 초2 딸이 방문만닫으면 무서워서 웁니다.
물어보니 방문을 닫으면 무서워서 못자겠다더군요
방에 미등을 켜줘도 무섭다고 하는데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무섭다고만 합니다.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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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제나 엄마아빠가 지켜줄테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해주세요.
엄마아빠가 집안에 있는만큼 너무 염려하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아이에게 어둠이란 것이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밀어내지 마시고 일단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서워한다면 굳이 방문을 닫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이에 따라서 무서운것이 다를수있습니다
부모가 옆에 있고 언제든지 갈수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안정감을 지속적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무섭다고 느껴졌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또는 낮 동안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럴 수 있으니, 낮 활동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부모와 같이 자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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