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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
탬버린22.12.15

아이가 방문을 닫으면 무서워서 못자겠다고 합니다.

초1아들은 방문닫고도 잘 자는데 초2 딸이 방문만닫으면 무서워서 웁니다.

물어보니 방문을 닫으면 무서워서 못자겠다더군요

방에 미등을 켜줘도 무섭다고 하는데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무섭다고만 합니다.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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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제나 엄마아빠가 지켜줄테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해주세요.

    엄마아빠가 집안에 있는만큼 너무 염려하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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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19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아이에게 어둠이란 것이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밀어내지 마시고 일단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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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서워한다면 굳이 방문을 닫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이에 따라서 무서운것이 다를수있습니다

    부모가 옆에 있고 언제든지 갈수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안정감을 지속적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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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무섭다고 느껴졌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또는 낮 동안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럴 수 있으니, 낮 활동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부모와 같이 자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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