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를 지르코니아로 크라운 했는데 색상이 너무 하얘서 의치 티가 나가지고
투명도를 더 높일순 없냐 하니까 하나 더 제작할순 있는데
투명도를 높이면 보다 자연스러워 지는건 맞는데 강도가 약해지고 나중에 크라운 안 쪽 치아가
검은색으로 변색되었을때 비칠수가 있다
이렇게 설명하시더라구요.
지르코니아는 상당히 튼튼한 재료로 알고있는데 투명도를 좀 높인다고
약할까싶기도 하고 의사선생님 말이니까 그냥 쓸까도 싶고 나중에 변색된치아가 비치면 그거대로 문제같기도 하고
그런데 앞니라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싶어서요.
그냥써도 사실 남의 이빨색까진 크게 관심이 없으니 다들 모르긴 할테지만
유심히 보면 의치인게 보여서요.
일단 생각해본다고 나왔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