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상,하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매복 사랑니가 아니라서 절개하지도 않고 봉합도 하지 않았습니다.
상악 사랑니 뽑은자리 정중앙은 아니지만 측면 쪽에 잇몸을 뚫고 하얀색 얇고 날카로운? 조각 같은게 박혀있는데 뭔지 궁금합니다.
괜히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발치한지 12일차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 뿌리 조각이 남아 잇몸에 붙어있을수 있고
치조골이 발치하면서 나왔을수 있습니다.
치과 방문하면 간단히 제거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마 정상적인 발치와 (발치하고 남아 있는 구멍)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뼈가 외부로 일시적으로 드러나는 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라 생각이 되고 서서히 해당 부위가 연조직이나 뼈로 차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잇몸뼈가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과에서 그 부분을 제거할 수 도 있고 가만히 두시면 잇몸이 차오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뼈가 노출되셧을수도 있습니다.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고, 혹시라도 나중에 잇몸이 아물고도 그쪽이 날카롭다면, 마취후에 그부위를 다듬어주시면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