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더 사람보다 더위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겨울 옷 가을옷 다 다르게 입고 더우면은 시원한 티를 입는다든지 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덥다고 털을 벗어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위를 타고 더위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같이 입맛을 잃게 되고 활동력이 적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자꾸 드러누워 있고 반가워하지도 않고 따라다니지도 않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같이 폭염이 기성을 부리는 때에는 강아지는 고양이든 사람이든 누구든지 폭염에 노출될 수가 있고 더위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더위를 먹으면 활동량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사료를 잘 먹지 아니하고 토를 할 때도 있고 열이 발생하여서 고열이 발생할 경우도 있습니다 잘 관찰하시고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온도 조절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강아지들도 온도가 올라가면 더위를 먹습니다. 적정 온도는 23~26도 사이인데요, 이보다 올라가게 되면 강아지가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사람처럼 땀샘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것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체온 조절을 위해 활동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더위먹었을 경우 찬물을 부어주거나 얼음물 혹은 쿨펙을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