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르다..기 보다는
한국 드라마 업계의 민폐적 관행 때문이란게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
본디 사전제작(事前製作, Pre-production 프리프로덕션)은 작품을 만들때
미리 준비해야하는 밑준비작업들을 일컫는 말 입니다
제작진 고용, 각본쓰기, 로케확보 등등을 뜻하는 거죠
하지만 드라마, 특히 한국 드라마 업계에 경우
시청자 반응을 고려한 방향전환이나 스포일러 방지등의 이점이 있다는 이유로
쪽대본이라는, 촬영 직전에 이번 촬영 분량만큼만 쓰여진 짦은 대본을 쓰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해외의 기본 방식인
"미리 다 찍어 놓고 방송만 나중에 하는 드라마"를 따로 부를 필요성이 생겨서
[사전제작 드라마] 라는 관용적 표현이 생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