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딸 무는 행동을 어떻게 하면 멈추게 할 수 있을까요?
2살 딸이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걸 못 얻게 되면 자꾸 물려고 하네요. 화를 내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안된다고 훈육만 하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라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물려고 한다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 아이가 물려고하는것은 그말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기때문입니다 - 그렇다고 해서 무는 행동이 허용되지는 않으니 -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깨무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고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아이에게 분명하게 훈육해야 합니다. 단호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떼를 쓸 때, 보호자가 그것을 계속해서 들어주게 된다면 - 아이는 학습하게 됩니다. - 보호자는 단호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는다거 하더라도 - 지속적으로 단호한 표현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면 - 단호하게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통이 되지 않는 시기이기때문에 - 단호한 태도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무는 행동을 하려고 할 땐 단호한 눈빛으로 절대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 한 두번 하고 말겠지 하고 넘어가면, 아이는 무는 행동을 놀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 또는 아이의 이가 나기 시작한다면, 이가 간지러워서 그럴 수 있으니, 치발기의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질투심을 유발하는 사건이 있거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겪거나 새로운 환경에 - 처하거나 좌절, 외로움, 무력함을 느낄때에도 무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다른 아이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거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깨무는 경우 - 도 있습니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폭력적인 대응이나 극단적인 질책은 피하시고 원인을 파악하여 - 그 원인을 해소시키는 방법을 권합니다. -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다른 사람을 물거나 그런다면 -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임을 분명하게 말을 해주시고 - 아이가 다른 사람을 무는 행동을 보였을 때, 놀이 등을 - 제한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2세의 아이는 온전하게 말귀가 통하지 않기에 사실 훈육은 무의미 합니다. 아이에게 물면 안되는 것임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주세요.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주저하지 마시고 계속 지속적으로 단호하게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누 언어나 신체 발달 측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깨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깨무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짜증이나 분노 등의 감정을 해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 받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