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의 아이는 온전하게 말귀가 통하지 않기에 사실 훈육은 무의미 합니다. 아이에게 물면 안되는 것임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주세요.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주저하지 마시고 계속 지속적으로 단호하게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누 언어나 신체 발달 측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깨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깨무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짜증이나 분노 등의 감정을 해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 받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