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엇던 친구에게 배신당했습니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17세 남 입니다. 제게 8년 친구(A)가 있는데 그 친구 말고는 딱히 친구가 없어요 별 탈 없는 일상을 보내다가 제가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자주 싸웠어요 제 친구 A와 너무 가깝게 노는겁니다. A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옆에 누워서 수다를 떤다 던가 말로 다 말하지 못 하는 친구 관계에서는 해선 안될 행동 들 이였죠 그거 갖고 자주 싸웠는데 항상 여자친구는 A한테 이것 때메 힘들다 저것 때문에 힘들다, 고민상담을 그렇게 많이 하는겁니다. A와는 정말 친하고 "오늘 여친이랑 ~~까지 진도 나감 ㅋㅋ 부럽지??" 하는 정도로 여친 자랑을 많이하고 제 고민을 모르는 것 없는 친구인데, 부탁 하나는 안들어 주더라고요 내 여친이랑 좀 거리좀 두면 안되냐 말하니 알겠다면서 행동은 그렇지 못 하더라고요. 자기를 좋아하던 여자애에겐 전화도 안 받고 거리를 그렇게 잘 두던 친구였는데 친구 여친이랑은 잘 놀고 싶었나봐요 그뒤로 이 문제로 계속 싸우다가 헤어지게 되었고 한시간 전에 알았지만 저와 헤어지고 4일뒤에 지들끼리 사귀기 시작했더라고요 생각만 하면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 어떻게 하면 둘을 잊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지경이 났지만 A와 이것에 대해서 좀 말하고 싶은 감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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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은이아빠☆입니다.
안타깝네요 집중할수있는걸찾으시길바랍니다. 취미라든가 자기개발이라던가 정신없이지내시길.. 결국 시간이약입니다. 지나가면 웃긴일일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