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아침 일찍 산책을 갔는데 조금 힘든 기색이 있는데 혹시 강아지들은 아침 일찍 산책을 가면 힘들어 할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 경우도 강아지의 컨디션이나 연령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한참 자야할 시간에 갑자기 데리고 나간다거나 나이가 많아서 관절염이나 심폐가 약한 경우는 당연히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강아지가 좋은 컨디션일 때 산책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사람이 힘드니 괜히 강아지가 힘겨워 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일 뿐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만약 진성으로 힘들어하는것으로 보인다면 운동불내성이라고 하여 심장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보니 최근 6개월내게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게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