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지상파 3사에 매주 1개 이상의 코미디 프로가 있었지만 M 본부를 시작으로 S본부 코미디 프로가 사라졌고 마지막으로 K 본부의 개콘이 사라지면서 지상파 코미디 프로가 다 사라지고 현재는 종편 방송인 T 사에 1개만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에서 코미디 프로가 사라진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재미가 없으니 경쟁력이 떨어져서 사라진 것이지요.
포맷 형식의 코미디로 정착되면서 코너가 인기를 끌면 뻔한 전개로 우려먹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낼 생각은 안하니까 점점 외면 받다가 일반 예능들에 밀린거죠.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한동안 일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 안방을 웃음짓게 하던 개그프로가 사라졌는데 그 이유는 소재의 빈곤, 매너리즘에 빠진 개그계 등으로 더 이상 국민을 웃기지 못한다 한계를 느꼈고 시청자의 수준은 올라가는데 개그 소재는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사람 넘어지고, 우스꽝스럽게 표정을 만들고, 바보스러운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개그 프로인 것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쇠오리101입니다. 옛날에는 유튜브라던지 인커넷이 많이 활성화가 되지않았기에 그러한 코미디 프로그램들이 유행하기도 했었고 많이봤지만 요즘에는 워낙많은 컨텐츠와 재미난것들이 많다보니 티비시청률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렇기에 코미디프로그램도 하나둘 사라진거랍니다.
안녕하세요.
TV프로그램에는 유익한 내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느 순간 좋은 프로그램이 사라지고 버라이어티 내용이 많이 생겼는데. 세대도 바뀌기도 했지만, 유튜브의 영향이 많이 차지하고, 종방도 그 영향에 포함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