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을 많이 보유하면 어떠한 점이 장점이 있나요?
인터넷 경제면 뉴스를 보니 외환보유액이 석 달만에
검소했다고 합니다. 환율이 오르고 있는데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충분하면 뭐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국가에 외환보유액이 넉넉하면 우리나라의 외국에서 빌린 돈을 갚을 수 있는 담보 능력이 상승했으므로 대외신용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높은 국가 신용도를 의미 하며 정부와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는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라고 하는 것은 국가가 다른 국가와 교역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국제 교역에서는 원화를 가지고서 거래를 할 수 없다 보니 다른 국가와의 교역을 위해서는 외환인 달러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이러한 달러보유고가 넉넉할 수록 대외지급 수단의 여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는 국가의 재정건전성과도 연관이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가 많다면 대외적인 경제적 충격에
많은 외환보유고로 인하여 충격이 덜하고 무역수지 등에서
적자를 보여도 버틸 체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외화보유액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제 사회에서는 모든 결제 수단이 달러이기 때문에 외환보유가 충분하면
급변하는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액의 경우 국가경제가 어려울때 외국인 투자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서 환율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금입니다. 따라서 대외경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