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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저어새232
자비로운저어새23223.03.07

아침마다 아이들 챙겨주는게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이유?

아침마다 아이들 학교준비시키는게 너무 화가나요? 내만 바쁘고..중1,초3 스스로 아이들이하는게 아되는건가요? 저희집만 그런건가요? 계속 반복 실수하는걸 보는게 참기 어렵네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저희 집도 비슷합니다.

    중3 아이 한명 가지고도 아침마다 와이프가 힘들어 큰소리 납니다. 자기 방 정리하고 등교 준비하면 되는데, 방 정리는 고사하고 휴대폰으로 유튜브 보다가 준비물도 안 챙기고 등교하다 전화로 가져와 달라고 하고...., 거의 매일 아침 큰소리 납니다.

    아직 초3, 중1이면 등교 준비시키느라 많이 힘드실거에요. 많은 집이 등교 준비로 힘들어합니다. 힘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7

    안녕하세요. 지식초보답변러잘부탁드립니다33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너무나 힘들고 고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치만 중1정도 되는 아이는 스스로 할수있으니 너무 챙겨주지 말고 한번 스스로 해보라고 권유해보고 잘하면 칭찬을 해주세요 그럼 스스로 하는 능력도 키우게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처음 걸음마할때도 실수를 반복하드시 어른들의 입장에서 볼때 답답해도 계속 기다려주고 이해하려고 해야죠~아이들의 기분은 부모들의 날씨랍니다


  •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엄마만 바쁘지 아이들은 하나도 바쁘지 않아 속이 타죠~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라 생각하시고 기다려 주세요.

    그러면 아이들이 스스로가 경험하며 달라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언제나 상냥하게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된다면

    스트레스가 상당히 쌓여 있기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와이프를위해서 하루

    푹쉴수있게 시간을 주고있는데요

    이유는 스트레스를 풀어야하기때문이죠

    남편분이나 가족분들과상의해서

    하루 푹 휴식을 즐기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너무 화내지마세요

    어느집 아이들이고간에 비슷합니다 저희 애들도 그런데요

    우리 어릴적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고 아침밥 먹이고 그때는 점심까지 만들어주셨잖아요

    그에 절반만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워니쭈니입니다.

    저는 초6 초3 두아이 아침마다 챙겨보내는데

    큰딸아이는 작년부터 혼자씻고 준비하게 시켰구요 3학년 아들은 아직은 제가 씻기고 밥챙겨주고하는데 이런시기도 곧 지나갈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심이 어떠실런지


  • 안녕하세요. 이병진입니다.

    중학교 학생은 자기가 해야하는데

    그래야 초등학교 동생이 배울것

    같은데요

    동생이 없는데서 진지하게

    엄마 가 힘든부분을 얘기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집은 다 얘들이 말잘들을것

    같지요

    내색하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

    집집마다 문제가 많습니다

    참고 인내하며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쾌활한닭261입니다.

    밥 차리는게 힘들죠 반찬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저두 그래요 반찬가게에서 사면 조금 더 힘들어요


  • 안녕하세요. 강직한두더지267입니다.

    정말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하지만 힘든 시기가 잠시 입니다

    저도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다 커고 보니 힘든 그시절이 좋았든것 같습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즐기면서 하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비상한기린283입니다.

    다 큰 어른들도 종종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어린 아이들은 어떻겠습니까...

    좋게 잘 타이르고 옳은 길로 유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중1 아이는 스스로 할 나이가 충분한데, 아이 의지가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챙겨주는게 습관이 되버린 거겠죠.

    스스로 하게끔 단호하고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자한산양24입니다.


    저희 집은 둘 다(아들, 딸) 직장 다니는데. 아직까지 챙겨주느라 힘듭니다. 깨워서 밥 먹여서 출근시키고 있습니다.


    스스로 한다는게 맘처럼 안되나 봅니다.


  • 안녕하세요. 길쭉한원숭이154입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엄마도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기나긴 방학에 엄마는 집안일에 육아에 할일이 너무 많잖아요. 잠시 나만을 위한 시간이니 셀프선물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날씬한허스키77입니다.


    아직 아이들이라 부모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최대한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아이들이 등교했을때 좋아하는일을 해보시면 더 좋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