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이거 유래가 뭔가요?
단순히 어느 프로의 개그맨이 지어낸 말인가요?아님, 실제로 이런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유래같은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훈훈한가젤12345입니다.
코미디프로에서 세상에서 제일 긴 이름으로 설정된 이름으로 줄여서 김수한무라고도 부릅니다.
1970년대 초반 첫방영 시 서영춘님이 아버지역으로 나와 서수한무였으나 뒤에 김형곤님리 아버지역으로 나오면서 김수한무가 되었습니다
어릴때 개그프로에서 보았던 거 같은데, 저 역시도 궁금하네요. 단순히 대본 내용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깔려있던 작명법 같은데... 궁금하네요.